서울의 부동산 가격은 전국에서 가장 비싼 편입니다. 특히 아파트의 경우, 평균적으로 10억원 이상이 넘는 곳이 많습니다. 그렇다면 서울에서 가장 싼 아파트는 어디일까요?
순위 | 지역 | 아파트명 | 평당 가격 | 평균시세 | 공급면적 | 준공년도 |
1 | 성북구 안암동4가 | 안암아파트 | 838만원 | 50㎡ 기준 1억 5,500만원 | 50㎡, 61㎡, 76㎡ | 1969년 10월 |
2 | 서대문구 미근동 | 서소문아파트 | 1,036만원 | 42㎡ 기준 1억3,500만원 | 39㎡, 42㎡, 48㎡, 51㎡, 56㎡ | 1972년 6월 |
3 | 금천구 독산동 | 독산동아아파트 | 1,069만원 | 84㎡ 기준 2억9500만원 | 84㎡, 119㎡ | 1998년 2월 |
4 | 성북구 안암동3가 | 대광아파트 | 1,098만원 | 49㎡ 기준 1억5천만원 | 49㎡ | 1971년12월 |
5 | 종로구 행촌동 | 대성아파트 | 1,128만원 | 21㎡ 기준 8,000만원 | 21㎡,33㎡,52㎡,102㎡ | 1971년11월 |
성북구 안암동4가 안암아파트는 서울시에서 가장 저렴한 아파트로 조사되었습니다. 이 아파트는 신설동역 역세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고려대학교 이공계대학과 동대문상권이 인접해 있습니다. 또한 성북천과 인접해 있어 자연친화적인 환경도 갖추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아파트의 단점은 나이가 많아서 시설이 낡았다는 것입니다. 또한 주변에 고층건물이 많아서 채광과 통풍이 좋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재건축 계획이 없어서 앞으로도 가격 상승의 가능성이 낮다는 것입니다.
서대문구 미근동 서소문아파트는 서울시에서 두 번째로 저렴한 아파트로 조사되었습니다. 이 아파트는 하천복개하고 지은 아파트로, 하천점용료를 내야하는데, 이것이 아파트 가격을 낮추는 요인이 됩니다. 또한 이 아파트는 치안이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서울 대표적인 노포 맛집이 많이 밀집해 있어서 음식 문화를 즐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아파트의 단점은 하천복개라는 것입니다. 하천복개는 환경적으로 좋지 않다고 비판받고 있습니다. 또한 하천점용료를 내야하기 때문에 관리비가 비싸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주변에 공원이나 녹지가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금천구 독산동 독산동아아파트는 서울시에서 세 번째로 저렴한 아파트로 조사되었습니다. 이 아파트는 단지 앞에 버스 정류장이 있어서 교통이 편리합니다. 또한 주변에 대형 아울렛과 마트가 있어서 쇼핑과 생활용품 구매가 편리합니다. 더불어 이 아파트는 나이가 어린 편이라서 시설이 깨끗하고 관리가 잘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 아파트의 단점은 지하철 역과 멀어서 버스를 타야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주변에 공장과 창고가 많아서 환경과 풍경이 좋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주변에 학교나 병원과 같은 공공시설이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이상으로 서울시 싼 부동산 TOP3를 분석하고 비교해 보았습니다. 이외에도 은평구 갈현동, 성북구 안암동3가, 종로구 익선동, 강북구 우이동, 서대문구 미근동, 구로구 궁동 등이 서울에서 저렴한 동네로 알려져 있습니다.
2023년 하반기 서울시 청약 아파트, 어디가 핫할까? (0) | 2023.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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